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용원 연쇄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2차 살인 == 김용원은 성씨를 살해한 뒤에도 또 다른 내연녀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. [[2005년]] [[6월 3일]] 오전 2시 조선족 약혼녀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7월을 한 달 앞두고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호프집에서 내연녀 박씨(48)와 자신의 후배 B씨와 술을 마시고 있었다. 이 호프집 또한 내연녀 박씨가 운영하던 호프집이었다. 김용원은 내연관계를 가지고 있었던 박씨 앞에서 중국에 있는 조선족 약혼녀와 [[국제전화]]를 하고 있었다.[* 그것도 김용원 본인의 [[핸드폰]]이 아니라 박씨 가게의 [[전화기]]로 [[국제전화]]를 하니 이것이 갈등을 폭발시키는 촉매가 된 것이다.] 보다못한 박씨가 왜이렇게 통화를 오래 하냐고 크게 나무라자 이에 격분하여 김용원은 후배 B씨를 먼저 돌려보낸 후 만취 상태에서 호프 주방에 있는 휴대용 [[가스버너]]로 수십 차례 박씨의 머리를 내리쳐 살해했다. 범행 후 김용원은 [[강도살인]]으로 위장하기 위해 카운터에 있는 10만원권 [[수표]] 4장을 훔치고 현장에서 빠져나왔다.[* 그러나 박씨 살인 후 피해자의 [[혈흔]]이 묻은 자신의 족적을 호프집에 고스란히 남기고 현장을 떠난 바람에 오히려 결정적인 증거만 남기고 말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